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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 우리대학 보건관 컨퍼런스룸에서 최강임상학생회가 준비한 다섯 번째 "Mentors Tonight" (사회 : 학회장 김주영) 프로그램이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주) 노을 우보미 팀장님께서 멘토로 방문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 날, 1학년 재학생들은 비의료기관 스타트업에서 임상병리사의 역할, 다양한 진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비 임상병리사에게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세심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멘토링 시간을 통해 재학생들의 많은 질문에 대한 멘토님의 따뜻한 조언이 이어졌고,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임상병리사의 역할과 진로 선택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비의료기관 스타트업에서 임상병리사가 어떤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에 학생들은 감사의 뜻으로 멘토님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멘토스 투나잇을 통해 예비 임상병리사로의 다양한 가능성을 더욱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우리학과에서는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올해의 멘토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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